수요일 드라마, ‘더 게임’ 승승장구 속 힐링 ‘포레스트’·월메이드 ‘머니게임’ 추락
입력 2020. 02.05. 22:14:5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요일 드라마가 ‘게임’이라는 제목을 앞세운 ‘머니게임’과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가 전혀 다른 색의 긴장감으로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나 시청률은 판이하게 엇갈려 갈리고 있다.

5일 9시, 9시 30분, MBC와 tvN은 우연치 않게도 드라마 제목에 게임을 공유했다. tvN ‘머니게임’은 금융위기를 소재로 팩트에 가까운 픽션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죽음 보는 자와 범인을 잡는 형사의 공조 수사라는 판타지 장르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청률은 이연희의 어색한 연기에도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는 지난 1월 30일 8회 시청률이 4.5%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이성민 고수 심은경 등 말이 필요없는 막강 배우들이 포진한 ‘머니게임’은 어려운 스토리 탓인지 3.5%로 시작해 지난 1월 22일 1%로 주저앉은 이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KBS2 ‘포레스트’는 첫 회가 방영된 지난 1월 29일 1회에서 7.5%의 시청률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다음 날인 30일 3회에서 4.7%로 추락해 4회에서 5.1%로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드라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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