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실화탐사대’ 병원 시체안치실에 10년을 갇힌 남자, 군 사망사고 진실은?
입력 2020. 02.05. 23:06:1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실화탐사대’는 10년을 병원의 시체안치실 냉장고에서 나오지 못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추적했다.

5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싸늘한 시신으로 10년을 시체안치실에 갇혀 있는 한 남자와 가족의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2억 원에 달하는 안치비용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병원 측 관계자는 사망한 남자의 아버지와 전화를 시도했다.

아버지는 10년 동안 아들의 죽음 때문에 힘들게 살아왔다며 병원 측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만 참아달라며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3~4개월 후에 (군사망 사고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결과가 낭면 그 때는 제가 승복을 하고 모든 것을 묻고 하려 하고 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사는 늦어도 1년 9개월이면 조사가 종료될 수 있다며 그 때는 약속을 꼭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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