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오승아, 윤종화에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나…차라리 죽어버리겠다"
입력 2020. 02.06. 08:19:3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쁜사랑' 오승아가 자신의 진심을 외면하는 윤종화에 절망했다.

6일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에서는 황연수(오승아)가 한민혁(윤종화)에게 헤어지지말자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민혁의 집 앞을 찾아온 황연수는 “민혁 씨 계속 기다렸다. 우리 얘기 좀 하자. 저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한민혁은 “힘들다고? 당신이 나보다 힘드냐. 믿었던 여자한테 철저하게 이용당했던 나보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황연수는 “민혁 씨에 대한 내 마음은 진짜다”며 “어떻게 하면 믿어주겠냐”라고 울먹였다. 한민혁은 “우리 이미 끝났다. 아무것도 하지마라”라고 매정한 눈빛을 보냈다.

황연수는 “여기서 끝날 수 없다. 우리 서로 사랑하지 않나”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면서 “나 민혁 씨 없으면 살 이유 없다. 차라리 죽을 거다. 그냥 죽어버릴 거다”라고 소리쳤다.

한민혁은 “뻔뻔해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그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느냐”며 “우리 엄마 협박하더니 이제 나까지 협박하나. 나한테 그런 거 안 통한다”라며 “그럼 죽어라”라고 답하고 자리를 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쁜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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