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속보]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 36세 男 서울 송파구 주민
- 입력 2020. 02.06. 09:51:4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 19번째 확진자의 거주지가 공개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9번째 확진자는 36세 남성으로 거주지는 서울 송파구로 확인됐다.
19번 환자는 지난달 18일 17번 환자가 참석했다는 싱가포르 콘퍼런스에 갔다가 17번 환자보다 하루 빠른 23일 귀국했다. 17번 환자와 19번 환자는 서로 직장동료인 것으로 전해졌다.
19번 환자는 콘퍼런스에 함께 참석한 말레이시아인이 우한 폐렴 확진자로 밝혀졌다는 통보를 받고난 뒤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지난 4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5일 오전 17번 환자의 확진 판정 이후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19번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이날 오전 4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전날 2번 환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은 지 13일 만에 완쾌해 퇴원했다. 의료진은 첫 확진자인 35세 중국인 여성의 격리 해제도 검토하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