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민 ‘거리의 만찬2’ 자친 하차 “가치·명성에 누 될 수 없어” [전문]
- 입력 2020. 02.06. 16:03:5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거리의 만찬2’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용민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께서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하신 과정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내가 이어받을 수 없는 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없기에 어제 제작진께 사의를 표했습니다만, 오늘 여러분께 확정지어 알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거리의 만찬’으로 인해 세상이 더욱 밝고 아름답게 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용민의 하차는 KBS2 ‘거리의 만찬’ 시즌1의 MC 양희은이 MC 교체에 불만을 토로하면서부터 불거졌다. 특히 김용민은 과거 여성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KBS시청자권익센터에는 MC를 바꾸지 말아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하 김용민 글 전문.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께서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하신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어받을 수 없는 법입니다.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없기에 어제 제작진께 사의를 표했습니다만, 오늘 여러분께 확정지어 알리게 됐습니다. 앞으로 '거리의 만찬'으로 인해 세상이 더욱 밝고 아름답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용민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