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만났다’ 장지성, 딸 나연 만나자 눈물 “너무 보고 싶었어” (MBC 스페셜)
- 입력 2020. 02.07. 07:05:0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너를 만났다’에서 장지성 씨가 딸 나연이를 VR로 다시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에서는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 속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따듯한 기억의 순간을 다시 불러오게 했다.
장지성 씨는 3년 전 가을 딸 나연이를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병으로 먼저 떠나보냈다. 그는 VR(가상현실)과 VFX(특수영상) 장치를 장착하고 나연이를 찾기 시작했다.
장지성 씨에게 나연이가 보이지 않고 두리번거리길 잠시, 나연이는 엄마를 찾기 위해 “엄마”라고 말한 뒤 그의 앞에 나타났다. 나연이는 엄마를 다시 만나자 “엄마 어디 있었어?”고 물었고 장지성 씨는 “엄마 항상”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나연이는 엄마에게 “엄마 내 생각했어?”라고 다시 질문했다. 이에 장지성 씨는 차오르는 눈물을 참으며 “맨날 해”라고 말했다.
장지성 씨가 나연이를 만나고 “너무 보고 싶었다” “우리 나연이 한 번만 안아보고 싶어” 등의 속마음을 털어놓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MBC 스페셜- 너를 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