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의 만찬’ 시즌2 기자간담회 취소 “원점에서 다시 논의되어야” [공식입장]
- 입력 2020. 02.07. 10:51: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당초 예정돼 있던 ‘거리의 만찬’ 시즌2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KBS 측은 7일 “‘거리의 만찬’ 시즌2를 앞두고 김용민 씨의 자진하차로 프로그램 제작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되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오는 12일 예정돼 있던 ‘거리의 만찬’ 시즌2의 기자간담회 역시 취소됨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프로그램이 재정비되면 다시 연락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2 ‘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시즌2의 새 진행자로 김용민, 신현준을 발탁했다. 하지만 ‘MC를 바꾸지 말아 달라’라는 시청자들의 반발이 쏟아졌고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청원글까지 올라왔다.
또한 시즌1 MC를 맡았던 양희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자 셋 MC는 잘렸다”라는 글을 게재, 논란이 일었다. 이후 김용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꼐서 ‘거리의 만찬’에 하차한 과정을 알게 됐따. 그렇다면 내가 이어받을 수 없는 법”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이하 KBS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BS 콘텐츠프로모션부입니다.
기자님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거리의 만찬> 시즌2를 앞두고 김용민씨의 자진하차로 프로그램 제작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2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던 <거리의 만찬> 시즌2의 기자간담회 역시 취소됨을 알립니다.
취재 일정에 차질이 없으시기 바라며, 향후 프로그램이 재정비되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