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속보] 19~23번째 확진자 동선은? ‘접촉자 추가 조사 중’
- 입력 2020. 02.07. 15:25:4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번~23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19번째부터 23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19번째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54명이 확인됐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음식점, 쇼핑몰, 호텔 등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20번째 확진자(41세 여자, 한국인)는 15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가족)로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접촉한 대상자가 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일해 현재까지 추가 접촉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21번째 확진자(59세 여자, 한국인)는 6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지인)로 현재까지 접촉자 7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교회 등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22번째 확진자(46세 남자, 한국인)는 16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가족)로 현재까지 확인된 증상은 없으며, 접촉자 1명(가족)은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23번째 확진자(57세 여자, 중국인)는 중국 우한시에서 지난달 23일 국내로 입국한 자로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대상자였다. 환자는 3일부터 증상이 발생했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방문했다.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지역사회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이고 그 외 국가는 아직까지 광범위한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의료진들은 해당 국가 여행 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지역사회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인 참석이 많았던 행사 참석 여부 등 역학적 연관성과 원인 불명 폐렴 등 임상증상을 고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