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최윤소 붙잡으며 무릎 꿇고 “놓지 마”
입력 2020. 02.07. 20:57: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설정환이 최윤소를 붙잡으며 애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봉천동(설정환)은 강여원(최윤소)에게 다시 찾아갔다.

봉천동과 마주친 강여원은 자리를 피하려했고 봉천동은 그를 붙잡으며 사람이 없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강여원에게 받은 것을 돌려주려 온 황수지(정유민) 역시 이들을 발견하고 뒷따랐다.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밀어낸 이유 밤새 생각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현실을 택한 사람이 왜 아직 여기서 이러고 있냐. 말해봐라. 내가 괜찮다는데 당신 옆에만 있게 해달라는데 거짓말하면서까지 나한테 떠나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강여원은 “날 힘들게 하는 팀장님이 지겨워졌다. 지쳤다”고 모질게 말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아니지 않냐. 내가 싫어져서, 지겨워져서 떠나려는 거 아니지 않나. 나는 당신 옆에만 있을 수 있다면 괜찮으니까 제발 나 놓지 마라. 당신 잃고 내가 어떻게 사냐. 제발”이라며 강여원을 붙잡고 그 앞에서 무너지듯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이들을 뒤에서 보고 있던 황수지 또한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