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에 "그만 당신 세상으로 돌아가라" 작별 인사
입력 2020. 02.08. 21:08:0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에게 자신은 걱정말라고 위로하며 작별을 고했다.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가 리정혁(현빈)을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리는 “가 버린 줄 알았다”며 “누가 작정을 하고 우나. 그냐 우는거다”라고 눈물을 닦았다. 리정혁은 “혼자 안 울었으면 좋겠다”고 걱정하자 윤세리는 “이제 안 울 거다. 오늘 울었으니”라며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그러면서 “어쩌다 들었는데 아버지 더 힘들게 하지 말고 그만가라”라며 “밤비 신드롬이란게있다. 아기 사슴이 산 속에서 사람들 만나면 사람들이 이쁘다고 쓰다듬어주는데 사람들이 떠난 후에 아기 사슴은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없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윤세리는 “몸에 베어버린 사람들이 체취 때문에 가족들이 거부한다더라. 무리에 버려진 아기 사슴은 결국 죽게 돼”라고 말했다.

리정혁은 “내가 내 무리에서 거부당하고 버림 받을까봐 걱정하는 거냐”라고 묻자 윤세리는 “ 난 내가 지킬거다. 난 내 세상에서 내가 가진 지휘, 돈, 사람이든 동원해서 조철강 아니 그 누구에게라도 당하지 않도록 할 거다. 나 믿고 이제 가도 된다. 리정혁 씨 당신 세상으로”라며 먼저 작별 인사를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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