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 금미, 오는 23일 결혼+임신 발표… 예비 신랑은 미국 사업가
- 입력 2020. 02.09. 18:37:1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멤버 금미가 결혼 소식을 밝혔다.
금미는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과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돌이켜보면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들이 정말 많았다. 때로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꽤나 멋진 순간들이 참 많았다.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금미는 그러면서 “다가오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나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금미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그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팬 여러분이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이날 한 매체는 금미의 결혼 소식을 보도하며 “동갑내기 사업가”라고 전했다. 금미의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금미와 오랜 기간 만나 사랑을 싹틔운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금미는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