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골든벨’ 박가영, 48번 ‘진경산수화’서 무너졌다… 골든벨 실패
- 입력 2020. 02.09. 20:09: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도전 골든벨’에서 삼천포여고 박가영 학생이 골든벨에 도전했다.
9일 오후 KBS1 교양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서는 경상남도 삼천포여고의 골든벨 도전이 글졌다.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박가영 학생은 글로벌 문제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제 2차 세계대전까지 불황기에는 물가가 하락하고 호항기에는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1973년 제 1차 석유파동 이후 이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며 이것을 맞추는 문제를 받았다. 박가영 학생은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답을 적었다. 정답은 이와 동일했다.
이어 출제된 43번 문제는 섬세한 비유를 통해 특유의 한과 슬픔의 정서를 표현했으며 전통 서정시의 세계를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은 시인을 맞추는 것이었다. 박가영 학생은 ‘박재삼’을 적었고 정답이었다.
44번 문제는 청나라를 시찰하고 돌아온 박제가가 쓴 책의 제목을 적는 문제였다. 박가영 학생은 전혀 긴장한 내색 없이 바로 정답을 적었고 ‘북학의’를 적었다. 박가영 학생은 “BTS(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며 “잠실과 고척돔에서 한 콘서트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MC의 도움으로 영상편지를 한 박가영 학생은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겠다”며 “보라해요”라고 고백했다. 이 문제 역시 가볍게 통과했다.
박가영 학생은 45번 문제 ‘가렴주구’, 46번 문제에선 찬스를 선택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해식절벽’을 맞췄다. 47번 문제에선 ‘비변사’를 적었고 이 역시 정답이었다.
48번 문제에선 선뜻 정답을 적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결국 박가영 학생은 정답을 적지 못하고 선생님, 친구, 가족에게 인사를 했다. 이의 정답은 '진경산수화'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도전 골든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