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총상 후 현빈에 전화해 “보고 싶어”… 서로 사랑 확인
- 입력 2020. 02.09. 21:50:1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정신이 든 후 현빈을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손예진)는 총상을 입고 정신을 잃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정신이 깨어날 때까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윤세리는 가족들에게 “꺼져. 다 꺼지라고”라고 말하며 리정혁(현빈)만 찾았다.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전화해 “무슨 보디가드가 내 허락도 없이 자리비우냐”며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 안전할거라며. 빨리 와라 보고싶다”고 말했다.
윤세리의 고백을 들은 리정혁은 “가고 있다”며 전화를 끊고 즉시 뛰었다.
윤세리의 병실에 도착한 리정혁은 그에게 “왜 위험한데 뛰어들어서. 왜 이렇게 겁이 없냐. 진짜 죽었으면 어떡하려고. 나 어떻게 살라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윤세리는 “누가 들으면 나만 그런 줄”이라며 “리정혁 씨도 그랬지 않냐. 나 때문에 죽을 뻔 했지 않냐”고 억울해했다. 리정혁은 “난 보디가드라며. 당신 지켜주는 사람이라며.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계속해서 핀잔을 줬다.
윤세리는 속상해하며 “내가 얼마나 힘들게 깼는데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하면서 언제까지 화만 낼 거냐”고 말했다.
그러자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이 말을 못하게 될까봐 정말 무서웠다”고 걱정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윤세리는 “나도 무서웠다. 꿈이 너무 긴데 그 꿈에 리정혁 씨가 없더라. 너무 깨고 싶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