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 미공개에 궁금증↑…현빈 살아있을까
- 입력 2020. 02.10. 10:07:4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 15회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14회 방송 이후 15회 예고편을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굼증을 더욱 키웠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4회 말미에는 리정혁(현빈)과 조철강(오만석)이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리정혁은 국정원에게 포위 당한 상황에서도 조철강을 향해 총을 내리지 않았다. 조철강은 국정원에게 항복하는 듯했지만 돌변해 리정혁에게 총을 들었고, 총성 소리와 함께 엔딩을 맞았다.
리정혁, 조철강, 국정원 중 누가, 누구를 향해 쏜 총성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14회 에필로그에는 리정혁이 윤세리(손예진)에게 남긴 녹음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리정혁은 '잠이 오지 않을 때 들어볼 것'이라는 쪽지와 함께 윤세리에게 녹음기를 남겨뒀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했고, 집안에 먹을 것들을 채웠다. 누룽지 만드는 법, 국수 삶는 법을 적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리정혁은 "나도 살고 싶어졌다. 그러니 우리 매일 만날 것처럼 오늘을 사는 게 어떠냐. 잘 먹고 잘 자고, 그렇게 하루를 잘 보내고 내일이 오면 또 다음날 만날 수 있을 것처럼 기쁘게 사는 게 어떠냐. 그러다 사는 것이 많이 즐겁고 좋아져서 어느 날 문득 날 잊게 돼도 난 일 없을 것 같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랑의 불시착'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