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13주년 소감 "맘에 들지 않는 엔딩일지라도 소중한 추억"[전문]
입력 2020. 02.10. 14:19:07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13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원더걸스 13주년을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께"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13년이 지난 지금 저희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각자 다 다르지만, 수년 동안 함께 만들던 소중한 추억들은 제 머리와 가슴속에 남겨져,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절대로 잊지 못할 보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혹 누군가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 소설의 엔딩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소설 속에 아름답던 이야기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혹 누군가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 소설의 엔딩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소설 속에 아름답던 이야기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추억의 가치가 배가 되어 흘러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라고 소망했다.

다음은 선예 SNS 전문이다

원더걸스 13주년을 축하해 주시는 여러분께.

13년이 지난 지금 저희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각자 다 다르지만, 수년 동안 함께 만들던 소중한 추억들은 제 머리와 가슴속에 남겨져,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절대로 잊지 못할 보물이에요. 13년간의 시간 속에서 원더걸스를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혹 누군가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 소설의 엔딩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소설 속에 아름답던 이야기들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 마냥 슬프고 아쉽기만 한 이야기일 순 있겠지만, 그런 안타까운 마음을 기억하는 대신 아름다웠던 것들을 기억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추억의 가치가 배가 되어 흘러갔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원더걸스 안에서, 각자의 곳에서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도 각자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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