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 “올해 스무 살, 운전면허증 따고 싶어”
입력 2020. 02.10. 16:10:39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이 스무 살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그룹 로켓펀치의 미니 2집 ‘레드 펀치(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연희는 근황에 대해 “완벽히 준비를 해왔다. 6개월 공백기 가진 만큼 그 시간 쉬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달려왔다. ‘레드펀치’ 활동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수윤과 윤경은 2020년 스무 살을 맞이했다. 수윤은 “윤경이랑 스무 살이 됐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실감나기 보다는 신기한 마음이 크다. 이런 마음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경은 “성인이 됐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수윤은 스무 살을 맞이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아이 워너 히트 더 월드 위드 로켓 펀치(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오늘(10일) 오후 6시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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