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감독X송강호 '설국열차' 오늘(10일) OCN 편성…결말 해석은?
- 입력 2020. 02.10. 17:35:1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설국열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는 ‘설국열차’가 방송되고 있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 칸으로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해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과 맞닥뜨린다.
‘설국열차’는 2013년 8월 1일 개봉했으며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아 화제되기도 했다. 한편 ‘설국열차’의 결말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요나와 티미가 열차 밖으로 나가 설원을 걷게된다. 이 장면에서는 북금곰 한 마리가 이들을 응시하면서 막을 내리며 관객들의 상상에 맡긴 결말로 마무리 짓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