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수상 소감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어떤 영화?… 한여름 공포 스릴러
- 입력 2020. 02.10. 18:04:33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에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 언급됐기 때문이다.
이날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트로피를 받으며 “같이 후보에 오른 감독님들은 모두 내가 존경하는 멋진 감독들이다. 오스카 측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5개로 갈라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빗댔다.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은 다섯 명에 인물에게 닥친 끔찍한 기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살인마 ‘레더페이스’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는 호러다. 지난 1974년 1편을 시작으로 리메이크를 포함한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는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03년에 개봉한 시리즈다.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202,244명을 기록했으며 제시카 비엘, 조나단 터커, 에리카 레어센, 마이크 보겔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