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안효섭에 업힌 채 응급실행…돌담병원의 운명은?
- 입력 2020. 02.10. 21:4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안효섭이 혼절한 한석규를 들쳐 업은 채 응급실로 향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11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서우진(안효섭)에게 업힌 상태로 응급실로 실려 가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그려진다.
극중 의식이 없는 김사부를 등에 업은 채 서우진이 응급실을 향해 내달린다. 서우진 옆으로 놀란 배문정(신동욱)과 울컥한 장기태(임원희)가 같이 달려가는 가운데, 김사부가 쓰러져 있는 광경을 목격한 오명심(진경)은 충격을 받은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뒤따르고 있다.
심각하게 축 늘어져 서우진에게 업힌 김사부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과연 김사부와 돌담병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쓰러진 김사부 그 후’ 장면은 지난 1월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 장면은 한석규를 비롯해 안효섭-진경-임원희-신동욱 등 여러 배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연기를 펼쳐야 했던 만큼 배우들의 연기합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리허설에서 머리를 맞대고 각각 자신들의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한 배우들은 똑같은 장면을 몇 번 동안 반복했음에도 불구 전혀 흔들림 없이 집중하며 연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높은 몰입도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한석규는 자신을 업고 달려야하는 안효섭을 연신 다독이면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지난 10회에서 펼쳐진 ‘김사부 혼절 엔딩’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휘감았다”라며 “오른팔의 마비와 통증, 그리고 사고에서의 충격으로 극한의 고통에 사로잡혔던 김사부의 상태는 어떤 것인지, 심장 떨리는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오늘(1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