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양소영 “법, 문제제기 지속적으로 해야 내 편 된다”
- 입력 2020. 02.11. 09:30:3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양소영 변호사가 법안과 법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해 ‘변호사의 눈에 비친 요지경 세상만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양소영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좋은 점은 좋은 판결을 받으면 그 판결로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공익사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양육비 사태도 판결이 무죄로 나면서 양육비에 대한 인식이 변했고 이로 인한 법안이 10개가 발의가 났다. 이번 국회에선 통과가 안 될 수 있지만 다음 국회에선 통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법은 가진 자의 편’이라는 인식에 “법에게 나를 요청을 해야한다. 자꾸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 이런 게 필요하다고 주장하다보면 판사, 검사도 귀를 기울이고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늘어난다”며 “법은 내 편이 아니라고 포기할 게 아니라 편이 되어달라고 소리를 쳐야 한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