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인증샷 삭제→사과 "언짢으셨다면 죄송"
- 입력 2020. 02.11. 09:33:4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이하늬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이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 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하늬는 10일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하늬는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이 수상한 것도 아닌데 왜 참석했냐" 등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하늬는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 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 숙여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사과하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