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에반스 “봉준호, 완벽한 계획 갖고 있어… 머릿속에 편집 끝난 상태” (봉준호, 장르가 되다)
- 입력 2020. 02.11. 10:03: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봉준호 감독의 연출과 편집 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봉준호, 장르가 되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이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을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봉준호 감독에 대해 “스토리보드를 이미 짜놨다. 이미 그의 머릿속에 모든 편집이 끝난 상태”라며 정해진 위치에서 촬영을 한 뒤엔 더 이상 촬영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를 들며 “집을 지을 때 못이 많이 필요하다고 추상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못이 53개 필요하다’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는 것”이라며 “이미 완벽한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봉준호, 장르가 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