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맥피’ 라파엘 콜먼, 조깅 중 쓰러져 사망…향년 25세
입력 2020. 02.11. 19:35: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내니 맥피’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영국 배우 라파엘 콜먼이 사망했다. 향년 25세.

미국 CBS 방송의 연예 전문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10일(현지시간) 콜먼의 어머니와 양아버지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콜먼의 어머니 리즈 젠슨은 트위터를 통해 “짧은 생 동안 아들의 성취와 나눔을 기억한다”라며 “사랑받은 아들에 자랑스러움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콜먼은 조깅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라파엘 콜먼은 지난 2005년 영화 ‘내니 맥피’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이츠 얼라이브’ ‘포스 카인드’ 등에 출연했다.

특히 라파엘 콜먼은 기후변화 운동과 멸종위기생물 보호 등 환경운동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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