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엘랸 니링크, 벨기에→한국 온 이유 “케이팝+김소월 ‘진달래 꽃’♥”
입력 2020. 02.11. 19:50:18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웃집 찰스’ 엘랸 니링크가 한국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찰스’에서는 벨기에에서 온 엘랸 니링크가 출연했다.

엘랸은 3년 반 전에 한국에 왔다며 “공부하러 왔다”라며 신문방송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2년 차 인어공주로 활동 중인 엘랸은 평일에 3번, 주말에 4번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엘랸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로 “중학교 때 친구랑 수학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 친구가 케이팝을 알려줬다. 그때부터 조금씩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케이팝 그룹 중 누구를 좋아했냐고 묻자 엘랸은 “슈퍼주니어”라고 답했다. 케이팝으로 시작해 한국의 시와 사랑에 빠졌다는 엘랸.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는 김소월의 ‘진달래 꽃’이라고 한다. 그는 시 한 구절을 읊으며 “그 안에 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전했다.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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