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D "해외 일정 중 한국이 그리운 순간? 팬·삼각김밥·강아지" [5분인터뷰]
- 입력 2020. 02.12. 08:0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혼성그룹 KARD가 해외 활동 중 한국이 그리워지는 순간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KARD의 컴백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KARD가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Dumb Litty' 이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RED MOON'으로 컴백했다. 'RED MOON'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TRAP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KARD 특유의 색깔이 더해진 댄스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이날 KARD는 이번 활동에서 국내 활동의 기회가 보다 많아지기를 희망했다. 해외투어를 다니고 해외 팬들을 만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KARD는 국내 팬들과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에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전지우는 “해외 공연을 일 년에 두 달 정도 가는데 많은 분들이 해외에 오랫동안 있는 줄 아시더라. 그렇다 보니 한국 팬들이 그리운 것도 있고 팬 사인회로 만나게 되면 너무 행복하다. 공방에 오는 팬들의 함성소리를 듣고 힘을 얻는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제이셉은 한국 음식이 그립다고 털어놨다. 제이셉은 “공연을 하고 오래있다 보면 밤에 배고플 때 삼각 김밥을 먹고 싶은데 외국은 타지니까 위험하지 않나. 한국이었으면 편의점가서 사먹고 하는데 현지 스텝분이나 매니저한테 말하는 게 힘들다. 오래 외국에 있다 한국에 오면 밤에 배고플 때 삼각 김밥 사 먹을 때 한국에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라며 “회식을 하게 되면 한식당을 가는데 외국이니까 소주가 많이 비싸다. 공연 끝나고 회식하면 소주도 먹고 싶은데 맥주로 연명해야하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소한 게 그리워진다는 전소민은 “제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강아지고 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항상 영상통화하고 가족들에게도 같이 있고 싶은 그런 사소한 게 그립더라”라고 가족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RED MOON'은 오늘(12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