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른소금’ 실검 등장, 따뜻한 건달 송강호의 운명은?
입력 2020. 02.12. 12:02:0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화 ‘푸른소금’이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이 오전 편성돼 현재 방영 중이다.

슈퍼액션은 12일 오전 9시 40분, 10시 50분 1, 2부로 나눠 편성했다.

아카데미 일정을 마치고 12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영화 ‘기생충’ 송강호의 주연 작인 이 영화는 전설의 건달 두헌과 의뢰를 받고 그에게 일부러 접근한 세빈 두 사람의 이야기다.

서로를 속인 채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서로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속내를 떠본다.

“아저씨 나 좋아하지?”라고 묻는 세빈에게 “니가 나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응수하는 두헌. 두 사람은 요리학원에서 함께 요리를 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세빈의 요리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던 두헌은 농담 반 진담 반 같이 식당 동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세빈은 전설적인 조직 보스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두헌이 편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세빈은 돌연 “이제 내가 아저씨 죽일 거예요”라고 선언한다.

세빈은 친구 은정이 두헌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해 복수를 위해 잠입했지만 오해였음을 알게 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두헌은 오히려 세빈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다.

두헌을 죽여야 하는 세빈, 세빈을 믿고 싶은 두헌, 이들의 운명이 심장을 조인다.

송강호는 강하지만 따뜻한 두헌을 특유의 인간미로 소화해내고 신세경은 미세한 감정 변화의 세빈의 감정을 따라간다.

2011년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 771,699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푸른소금’ 스틸컷,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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