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김민희 베를린 동반 출국…‘도망친 여자’ 25일 상영회
- 입력 2020. 02.12. 13:07:2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가 독일 베를린으로 동반 출국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베를리날레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에서 오는 25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언론 상영회를 가지고 오후 4시 공식 상영회를 연다.
‘도망친 여자’는 25일 공개된 후 27일, 28일까지 총 4회 상영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공식 상영회 날짜에 맞춰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출국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도망친 여자’는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김민희)가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김민희와 함께 배우 서영화, 김새벽, 송선미,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풀잎들’ ‘강변호텔’ 등을 함께 촬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