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의 시간’ 베를린 영화제 스페셜 갈라 韓 최초 초청… 이제훈·박정민 등 참석 [공식]
- 입력 2020. 02.12. 15:51:23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의 배우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사냥의 시간’은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2일 오후 3시 40분(현지 기준)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영화제에 자리한 국내외 언론과 만남을 가진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에는 Friedrichstadt-Palast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을 예정이다.
23일 오후에는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한국 영화의 밤(Korean Film Night)’에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제 및 필름 마켓 관계자, 해외 언론 등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주독일한국문화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특별히 ‘사냥의 시간’을 대표작으로 젊은 에너지의 한국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를 살려 ‘사냥의 밤 – Young Korean Cinema’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냥의 시간’ 상영은 폐막식 날인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된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된 ‘사냥의 시간’은 26일 오후 12시, 3월 1일 오후 9시 각각 Zoo Palast1 과 Berlinale Palast 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된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유일하게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이 가능해 ‘사냥의 시간’이 담고자 했던 완벽한 세계관을 좋은 환경에서 세계에 보일 수 있게 됐다.
영화 ‘파수꾼’으로 유명한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냥의 시간’은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4명의 친구들과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서로를 추격하는 모습을 담아낸 스릴러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