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내고향' 전영록, 경남 통영에서 제 2의 하숙 생활…올해 나이는? #1954년생
- 입력 2020. 02.12. 16:30:3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6시 내고향’ 가수 전영록이 경남 통영에서 제 2의 하숙생으로 생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전영록이 하숙집을 옮긴 이유와 한층 더 강화된 자급자족 방식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섬마을 하숙생’의 주인공 전영록이 보금자리를 옮긴다. 경남 통영시 ‘연화도’ 라는 섬마을 이장님이 직접 편지를 써서 초대한 것. 배를 타고 한 시간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연화도는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각종 가두리양식이 활성화 돼 있어 해산물도 풍부하다. 주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찾아간 이장님 집에는 생각지도 못한 하숙집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을 하는 100년 넘은 한옥-. 삼대가 거쳐 살아왔을 뿐 아니라 이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공간이기도 한 한 가족의 역사가 담긴 아늑한 고택, 섬 한가운데 위치한 산골짜기 작은 집에서 전영록의 섬마을 하숙 생활 2막이 열린다.
연화도에서의 하숙 생활은 조금 더 험난해졌다. 뒷산에 올라 나물을 캐는가 하면 직접 땔감을 구해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한다. 기타 대신 지게를 지고, 악보에 악상을 그리는 대신 흙 밭에 호미질을 해야 하는 전영록. 하지만 직접 캔 엉겅퀴와 나물로 만든 저녁 밥상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라는 후문이다.
하지만 식사의 기쁨도 잠시, 잠들기 직전까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섬 생활의 숙명인지라 보일러가 아닌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방을 데워야한다. 얼음같이 차가운 방을 녹이기 위해 아궁이 앞에 앉아보는 전영록은 약 50년 만에 불을 지펴 난방에 도전한다는데 과연 그는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다.
‘6시 내 고향’은 매주 월~화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