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충’ 흑백판 포스터 공개, 기존과 달라진 점은? #황금빛 뱃지 #메인 카피 #배우 이름
- 입력 2020. 02.12. 18:00:24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기생충’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해 화제인 가운데 CGV가 흑백판 재개봉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CGV 페이스북에는 “흑백판 포스터에 오스카 트로피 박힘.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기생충’ 흑백판 포스터가 올라왔다. 이어 CGV 측은 “기생충. 흑백판. 2020년 2월 26일 CGV 개봉 확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컬러판 포스터와 흑백판 포스터의 차이점은 색, 세계 각지 영화제에서 받은 황금빛 뱃지, 메인 카피 문구, 출연자 이름 추가 등 네 가지다.
포스터 상단에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뱃지부터 시작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뱃지가 줄지어 있다.
흑백 포스터로 바뀌면서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라는 카피가 있었던 자리는 ‘흑과 백, 넘지 못할 선은 없다‘라는 문구로 교체됐다. 또 흑백 포스터 속에는 기존에 없던 근세(지하실 남자) 역의 박명훈이 배우 이름에 포함됐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제 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외국어영화상,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의 상을 휩쓸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기생충: 흑백판’ 포스터, CGV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