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실검 왜? 송강호, 광주민주항쟁의 현장 김사복의 시선
입력 2020. 02.12. 18:04:4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채널 CGV를 통해 방영 중인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전문채널 채널 CGV는 오후 3시 40분, 4시 50분 1, 2부로 나눠 ‘택시운전사’를 편성했다.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10만원을 받는 것이 광주행 목적의 전부였던 그는 광주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라며 혼란스러워하는 광주 사람들 속에서 그는 독일 기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독일 기자는 검문을 뚫고 겨우 광주로 들어선다.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지만 피터를 두고 광주를 떠나지 못한다.

광주 5.18 민주 항쟁을 그린 이 영화는 2017년 8월 개봉해 관객 12,189,654명을 동원하며 천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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