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경양식 맛집, 31년 전통 ‘왕돈가스’ 촉촉 바삭 식감 비법은?
입력 2020. 02.12. 19:17: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시간을 80년대로 되돌리는 경영식집을 찾아 얇고 바삭한 왕돈가스의 추억의 맛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노포의 손맛’에서는 ‘응답하라 1980! 추억의 경양식’편으로 가족들의 외식 로망 음식이었던 돈가스 맛집을 찾았다.

‘외식’이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였던 시절, 엄마 아빠 손잡고 찾았던 경양식집은 중장년층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추억의 맛집이다.

후추 올라간 크림 스프, 촉촉하게 찢어지는 식전빵, 마요네즈로 버무린 마카로니, 바삭한 돈가스까지 한국 코스 일품요리였다.

31년 동안 경기도 안성 외식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오늘의 노포는 고급스러운 원목 인테리어, 턱시도 입은 웨이터, 클래식 음악, 80년대를 추억하게 하는 옛 모습 그대로다.

‘경양식집’ 사장이 되는 게 꿈이었던 중국집 아들은 30살에 레스토랑을 차렸다. 이광수(61), 조명옥(55) 주인장 부부는 식당 오픈부터 지금까지 모든 음식을 수제로 고집하고 있다.

망치로 고기를 납작하게 두드려 얇게 튀겨낸 돈가스 튀김에 새콤새콤한 소스 듬뿍 올린 추억의 왕 돈가스, 케첩 볶음밥 위에 달걀옷 예쁘게 입은 오므라이스, 어린 날의 특별했던 한 끼가 31년 동안 손님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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