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만 걸어요 미리보기] 김이경, 사돈 나인우에 기습 고백 “네가 좋다고”
- 입력 2020. 02.13. 09:03:5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김이경이 나인우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신혼여행을 떠난 정유민과 심지호가 예상보다 집에 일찍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78회에서는 아무 말도 없이 집에 일찍 돌아온 황수지(정유민), 김지훈(심지호)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구윤경(김경숙)은 “신혼여행을 간 지 며칠이나 지났는데 어쩜 전화 한 통이 없나”라며 수지와 지훈을 나무라는데 이때 수지와 지훈이 말도 없이 집에 도착한다. 신혼여행에서 일찍 돌아온 이들에 대해 놀란 황병래(선우재덕)는 “왜 이렇게 일찍 오나”라고 묻지만 지훈은 “죄송합니다”라고 답할 뿐이다.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 수지에게 윤경은 “지금이라도 아닌 것 같으면 엄마한테 얘기하라”라며 수지를 달랜다.
강여주(김이경)는 “급한 일이 봉선화 만나러 가는 거라고 나한테 말했어야지”라며 남이남(나인우)에게 따진다. “왜 그러냐, 보람 이모”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이남에게 여주는 “네가 좋다고”라며 마음을 고백한다.
우연히 대문 앞을 지나던 강여원(최윤소)은 놀란 채로 여주에게 다가가 “여주야, 너 방금 뭐라고 한 거냐”라고 묻는다.
한편 봉천동(설정환)은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간다. 천동이 “나 오늘 반차 냈다”라고 하자 지훈은 “왜 또 몸이 안 좋아진 거냐”라고 걱정한다. 천동을 진료한 의사는 천동에게 “자네가 호소하는 불면증, 식욕 부진, 무기력증 같은 증상은…”이라며 말을 얼버무려 궁금증을 높인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