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바이러스, 평택산부인과서 9명 감염…증상은?
입력 2020. 02.13. 09:33:57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됐다.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 중입니다.

13일 평택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한 산부인과를 거쳐 간 신생아 9명이 RSV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다.

지난 6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신생아실을 중심으로 병원 내부에서 점차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평택보건소는 “산부인과에서 현재까지 감염이 확인된 건 9명이며, 7명의 신생아들이 추가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RSV바이러스는 콧물, 기침,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숨을 쌕쌕거리며 가쁘게 쉬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다. 특히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보건당국은 병원 내·외부에 대해 방역을 했다. 또 RSV 잠복기(2∼8일 정도)를 고려해 역학 조사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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