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와 길거리 햄버거 데이트 [셀럽샷]
입력 2020. 02.13. 10:23: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연인 루니 마라와 데이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는 9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직후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미국 LA 몬티스 굿 버거집에서 채식 버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 2017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호이킨 피닉스가 영화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You Were Never Really Here)’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루니 마라와 함께 껴안고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공식화됐다.

호이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허(Her)’에 함께 출연했으며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에서 각각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렉 윌리엄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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