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작품상 시상자 제인 폰다 누구? #할리우드 스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입력 2020. 02.13. 10:50:39
[더셀럽 최서율 기자] 미국 배우 제인 폰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최우수 작품상 시상자로 등장한 제인 폰다는 1970~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원로 배우다.

1937년생으로 올해 84세인 제인 폰다는 1971년 영화 ‘클루트’, 1978년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두 번이나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제인 폰다는 최우수 작품상을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인 폰다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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