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마라 ‘찐 뉴요커 레드카펫룩’, 캔버스화로 ‘쿨 UP’ 시스루 블랙 드레스
입력 2020. 02.13. 13:27:52
[더셀럽 한숙인 기자] 루니 마라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후 남우주연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와 햄버거를 먹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루니 마라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만 2015년 제68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뉴욕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기도 한 그는 사진 속에서 쿨한 뉴요커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레드카펫룩인 백리스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단지 블랙 하이톱 캔버스화로 바꿔 신는 것만으로 데일리룩으로 드레스다운했다. 이뿐 아니라 연인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계단 바닥에 앉아 햄버거를 먹어 뉴요커의 쿨한 일상을 완성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니 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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