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오브 프레이’→ ‘수퍼 소닉’, 화려한 2월 4DX·스크린X 라인업
- 입력 2020. 02.13. 17:28:4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이번 주 개봉을 맞은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수퍼 소닉’ 4DX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스크린X가 오롯이 특별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장면들로 주말 극장가에 출격한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원피스’ 시리즈가 TV 방영 20주년을 맞아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4DX로 새롭게 돌아왔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4DX는 주인공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이 축제꾼 부에나 페스타의 초대장을 받아 해적 박람회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야 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기존 인기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파도를 타듯 리드미컬한 해상 전투 액션과 거대 로봇과의 전투는 오직 4DX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 특히 최강의 적 불릿과 7인의 올스타 캐릭터들이 긴 호흡으로 주고받는 대결 액션은 4DX만의 리드미컬한 타격 효과와 만나 관객들에게 더 스펙터클하고 익사이팅한 4DX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스테디셀러 인기 게임 ‘소닉’ 시리즈를 실사화한 영화 ‘수퍼 소닉’4DX가 개봉했다. ‘수퍼 소닉’ 4DX는 지구에 불시착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 특히 영화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4DX 효과를 만나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첫째, 4DX가 자랑하는 모션체어가 가속도의 강약과 완급 조절을 세밀하게 표현하여 소닉과 닥터 에그맨이 펼치는 초음속 스피드 추격전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둘째, 보다 입체적인 진동효과와 바람효과는 관객이 소닉의 음속 스피드를 따라가며 마치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공간감과 몰입감을 느끼도록 한다. 이처럼 다양하고 섬세한 4DX 효과는 ‘수퍼 소닉’4DX의 파워풀한 스피드 액션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고담시의 사악한 빌런 로만에 맞서기 위해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스크린X가 환상적인 영상미와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하이텐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의 관객을 사로잡은 포인트는 바로 한 스크린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할리 퀸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이다.
할리 퀸을 중심으로 좌, 우 벽면까지 확장된 다이내믹하고 컬러풀한 액션 장면은 극장 전체를 할리 퀸의 매력과 개성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할리 퀸이 경찰서를 습격해 펼쳐 보이는 팝아트적인 색채의 액션 장면은 오로지 스크린X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장면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원작 코믹스 속으로 빠져든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4DX와 스크린X는 이번 주말을 사로잡을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4DX, ‘수퍼 소닉’4DX,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스크린X 등의 막강한 라인업에 이어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한 ‘1917’4DX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4DX의 연이은 개봉으로 2월 극장가 특별관 신드롬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5개국 73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6개 CGV 4DX관이 있다.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국내 CG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G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34개국 317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