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득남 소감 공개 “고통 잊혀져” [셀럽샷]
입력 2020. 02.13. 17:48: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득남한 소감을 뒤늦게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서로를 마주 보며 행복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다”며 “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져간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분만실에서 밤새 '엄마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아준 교수님과 선생들 덕분에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며 순산했고, 포근하고 따뜻했던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며 “신랑과 저, 가족들 모두 아이를 통해 느끼는 충만한 감정들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소준범 감독과 결혼해 지난 달 1월 8일 득남했다. 당시 KBS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득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 소준범 감독은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에프앤비 대표의 아들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정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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