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확진자, 13일 44명 추가→총 247명
- 입력 2020. 02.13. 18:22:0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일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탑승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44명 추가 돼 확진자가 총 247명으로 늘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은 지난 5일 10명의 감염자가 확인된 후 탑승객 전원이 격리된 상태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왔다.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확인된 총 44명의 확진자 중 일본인 29명, 외국 국적자는 15명으로 한국인 탑승자 14명의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80대가 33명, 70대 7명, 60대 2명, 50대 1명, 40대 이하 1명으로 43명이 승객이고 승무원은 1명이다.
일본 가토 후생성은 80세 이상 고령 탑승자 약 200명 중 지병이 있고 본인이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14일 이후 하선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고령 탑승자가 장기간 선상 체류로 지병이 악화돼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