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조경숙, 지수원에 "김흥수, 바뀐 애라고 해도 내 아들" 오열
입력 2020. 02.13. 19:49:3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우아한 모녀' 조경숙이 지수원에게 친자 검사 결과 김흥수의 친모가 아니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조윤경(조경숙)이 친자 검사 결과 구해준이 자신의 친 아들이 아님을 깨닫고 충격을 받고 서은하(지수원)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경은 “은하 너는 알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보려고 왔다”며 “해준(김흥수)이가 내 아들이 아니래”라고 털어놨다.

서은하는 “뭐?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라며 놀라는 척 했고 조윤경은 “그렇지. 네가 생각해도 분명 해준이 내 아들이지. 근데 해준이가 내가 낳은 친 아들이 아니란다”라며 조직검사 결과지를 건넸다.

조윤경은 “도저히 나 못 믿겠다. 너도 알지 않냐. 해준이 내 배 아파 낳은 애고 해준이 신생아 때 생명을 구해준 것도 너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냐”며 황당해 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아기가 바뀐 일 밖에 없는 거 아닐까. 가능성이 그것밖에. 중환자실에 있었던 신생아들 다 찾아 봐야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은하는 “찾아서 정말로 바뀐 거면 해준이랑 네 친아들이랑 바꿀 거냐”라고 묻자 조윤경은 “설령 애가 바뀌었다고 해도 해준이는 내 아들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서은하는 “그럼 그냥 살아라. 이제 알아본다 한들”이라고 회유하자 조윤경은 “어떻게 된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냐. 해준이 친부모도 있을 거고 내 친아들은 어떻게 지내야 하는 지 알아야겠다”며 “근데 이상한 게 해준이는 어떻게 그걸 알았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조윤경은 “해준이가 사고 났을 때 다음에 태어날 때 진짜 엄마 아들로 태어나겠다는 말해서 나도 모르는 걸 해준이가 어떻게 알았겠냐. 누가 말해주지 않고서야”라며 “해준이가 빨리 깨어나야 의문이 풀릴 것 같다”라고 절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우아한 모녀'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