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재란 "이용복, 열 손가락에 피 날정도로 기타연습했다" 감탄
- 입력 2020. 02.13. 21:03:4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재란이 프로듀서로 만난 이용복에게 편곡을 부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박재란이 후배 가수 이용복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던 이용복을 본 박재란은 “미국에서 20년 전에 만나고 본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윽고 박재란은 ‘진주 조개잡이’를 라이브로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즘 근황이 어떠냐는 질문에 박재란은 “제 2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용복은 “어렸을 때 저희는 누님 노래들으면서 자랐다. '둘이서 트위스트‘가 기타 교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재란은 “이 양반이 기타 연습할 때 열 손가락이 다 터졌었다. 줄 치는데 찬 것이 만져져서 보니까 피가 날 정도로 그렇게 열심히 했다. 저희는 눈뜨고 못하는 것도 얼마나 많나. 근데 용복이는 다해서 천재라고 한다. 컴퓨터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미국에서 콘서트 갈 것 같은데 그때 음악 다시 편곡해서 부르려 한다. 엣날 노래는 촌스러워서 편곡 부탁했는데 멋지게 해줬다”며 이용복과 녹음 현장을 방문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