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형우 “박일준, 수년 전 간경화로 쓰러져… 안고 뛰었다”
입력 2020. 02.14. 09:13: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박일준과 함께 살길 원하는 아들 박형우가 분가를 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해, 남능미, 고인범, 김상희, 박일준, 박형우, 김미숙, 이만기, 유인경, 박지훈, 한태웅 등이 출연해 ‘부모님, 우리 다시 함께 살까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우는 “예전에 간경화로 쓰러지셨다. 엄마가 저를 다급하게 불러서 가봤더니 아버지가 피를 흥건하게 쏟아내고 돌아가실 뻔 했다. 변을 보시는데 흙변을 싸더라. 바로 119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이 옛날에 지은 집이어서 단독 주택인데 소방서가 못 올라오더라. 할 수 있는 방법이 들고 뛰는 것이었다. 안고 "었다”며 “눈물이 났던 게 아버지가 그렇게 가볍게 느껴지더라. 그때부터 너무 걱정이 됐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형우는 “술을 안 드시면 건강하게 사실 수 있지만 트라우마가 생기더라. 같이 살면서 영원히 내가 옆에서 봐드려야겠더라”고 분가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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