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안지현 ‘하의실종 겨울편’, 메이저리거 박효준 연인의 ‘핫’한 매력
입력 2020. 02.14. 14:59:23

안지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야구선수 박효준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안지현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메이저리그 명문팀 뉴욕 양키즈 산하팀에서 활동하는 박효준과 열애 중임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안지현은 169cm의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비율 좋은 몸매로 치어리더 중 탄탄한 팬덤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노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평범한 듯 엣지잇는 데일리룩을 올려 또래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특히 길고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하의실종 패션은 따뜻한 겨울 막바지 더욱 시선을 끈다.

안지현은 오버사이즈 퍼플 후드 스웨트셔츠, 플리스 소재가 패치워크 된 오렌지 스웨트셔츠를 마이크로미니 하의와 입어 힙스터 느낌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각각의 외부 기온에 맞춰 싸이하이부츠, 운동화를 신어 온기를 조절했다.

이뿐 아니라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니트 원피스에 싸이하이부츠를 선어 한겨울 버전의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안지현과 박효준은 각각 97년생, 96년생으로 한 살 차이 커플이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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