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김민희, 투샷 공개 ‘여전히 다정한 분위기’
입력 2020. 02.14. 17:28:41
[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14일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영화’ 스틸컷 및 현장 스케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 중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모니터링 중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 ‘도망친 여자’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주인공 감희(김민희)가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김민희, 서영ㅎ와, 김새벽, 송선미, 권해효 등이 출연한다.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25일 오후 4시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공식 상영회를 갖고 총 4회 상영 예정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를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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