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교복 촬영? 해원의 감정선 연결 위해 착용”
입력 2020. 02.17. 14:28:52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박민영이 교복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극본 한가람, 원작 이도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민영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어릴 적 인연들을 만나게 되면서 닫혀 있었던 마음의 문을 열고 힐링을 되찾는 목해원 역을 맡았다. 해원은 서울에서 학생들에게 첼로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뒤 북현리로 돌아오는 인물이다.

이날 박민영은 회상 장면에서 교복을 입은 소감에 대해 말하며 “일단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민영은 “일단 작품에서 회상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해원의 감정선을 표현할 때 아역을 쓰기에는 연결이 안 되는 장면이 많을 것 같아서 시도를 해 봤다”라며 “보시는 분들이 조금 불편하실 수 있지만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한 이들이 비로소 용기를 내어 말을 전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기도 하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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