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라큘라’ 서현, 이지현에 ‘두 줄 비극’ 고백 “8년 사귄 여자 친구에게 차였다”
입력 2020. 02.18. 09:32:04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안녕 드라큘라’ 서현이 이지현에게 앓고 있던 비밀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페스타 단막극 ‘안녕 드라큘라’에서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미영(이지현)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비극을 털어놓는 안나(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안나는 딸의 인생을 엄마가 원하는 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아픔을 외면한 미영과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전날 갈등으로 인해 미영과 말다툼이 있었지만 안나는 출근길에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미영은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는 안나를 가만히 바라보기만 할 뿐 인사에 답하지 않았다. 안나는 “아침 인사도 안 되나”라고 원망스러운 듯 소리쳤다.

미영은 “너 나 알지”라고 말하며 안나가 먼저 입을 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한마디로 설명했다. 이에 안나는 “내가 지금 내 비극에 대해서 딱 두 줄로 요약해 줄 테니까 여기 얼마나 많은 비극이 숨어 있나 맞혀 봐”라고 말했다.

이어 안나는 “나는 8년 사귄 여자 친구한테 일방적으로 차였다. 그리고 엄마가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날 외면하고 다른 남자한테 의지할까 봐 두렵다”라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그러내며 회피하기만 했던 비극과 오롯이 마주했다.

‘안녕 드라큘라’는 오늘(18일) 오후 9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안녕 드라큘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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