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체감 최저 온도 영하 15도” 현아 ‘퍼 코트+캔버스화’, 힙스터 절대팁
입력 2020. 02.18. 09:52:11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18일 오늘 오전 서울은 영하 9도로 예보됐지만 체감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영상 3도에 머문다. 일부 지역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내려가 겨울 막바지 강추위가 절정에 달한다.

영하의 강추위가 오늘을 끝으로 수그러들어 19일 오후 전국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영상권을 회복한다. 오늘 포근한 근한 퍼 코트를 걸치고 집 밖을 나서면 영하권의 추위가 오히려 반갑게 느껴 질 수 있다.

현아의 파스텔 톤의 블루 퍼 코트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시작된 봄기운의 설렘을 느끼는 이들의 겨울 마무리 아이템으로 더없이 완벽하다.

퍼 코트의 힙스터 버전 단짝은 캔버스화다. 힙스터 대표 패피 현아는 품이 넉넉한 스트레이트 피트의 데님 패팬츠를 둘둘 걷어 입고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하프 터틀넥 티셔츠에 파스텔 블루 블루 퍼 코트를 걸치고 그린 색 캔버스화로 마무리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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