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복귀 작품 고른 이유? 시청자와 나누고 싶어서”
입력 2020. 02.18. 14:26:43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김태희가 ‘하이바이, 마마’를 복귀 작품으로 고른 이유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태희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5년 전 딸 조서우(서우진)와 남편 조강화(이규형)를 남겨 두고 세상을 떠난 후 엄마 귀신이 된 차유리 역을 맡았다. 유리는 슬픈 사연과 달리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이날 김태희는 “작년 가을쯤에 이 작품을 처음 만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일단 대본을 보면서 딸을 가진 엄마로서 많이 공감하고 울기도 했다. 정말 좋은 메시지를 가진 작품을 함께 하면서 내가 느낀 깨달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내가 느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차유리라는 역할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됐다”라고 복귀작으로 ‘하이바이, 마마’를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귀신 5년차가 무색할 만큼 발랄한 아내 귀신 차유리(김태희)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고통 속에서 살다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를 통해 삶과 죽음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되짚어 보는 휴먼 드라마다.

그러나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귀신들을 통해 슬픔이 아닌 웃음으로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코미디이기도 하다.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하이바이, 마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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