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미세염증, 만성질환 유발 원인… 염증 잡는 감태 김치·우엉부추밥 공개
입력 2020. 02.18. 19:5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미세염증의 위험성을 알린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미세염증 편으로 그려진다.

염증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방어기전으로 간단한 염증 수치검사만으로도 알 수 있지만 문제는 미세염증이다. 아주 미세한 염증이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며 문제를 일으킨다. 비만, 고지혈증, 위염, 치매, 골다공증, 피부염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향을 줘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미세염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문환식 셰프는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늘리는 감태 김치부터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우엉부추밥을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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